몽상가/육아일기

그녀석 중학교 입학후

내일도맑음 2023. 1. 1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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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점점 이렇게는 그녀석 대학갈 때 학비와 그녀석이 커가면서 바라는 무엇인가를 해주기에는 내 월급으로는 힘들겠다 싶었다.그래서 중학교 입학 후 이직을 하였다.야간파트 근무로 야간이기때문에 급여가 주간보다는 많다는 점과 야간을 하고 주간이나 야간 출근하기전 주간에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었다.

잠꼬대도 중학교 입학 후 사라졌고 그일도 잊혀진 듯하여 이직을 실행하였다.

그녀석을 그것을 싫어할 줄 알았는데

첫째 그녀석은 저녁때 내가 없으니 팬티만 입고 자는 타잔이 되었고,잠옷을 입혀 재우는 습관이 그녀석은 싫어했구나를 깨달았다.

둘째 아침 출근할때 시간이 안 맞아 출근할때 같이 가야 했는데 퇴근해서 데려다 주니 수업시간 간당간당하게 도착하지만 아침에 10분 더 잘 수 있다는 점.그 녀석은 아침잠이 많구나라는것을 깨달았다.

셋째 내가 출근을 하면 야식을 원하는 대로 시켜 먹는다.그녀석은 야채는 싫어하고 육식을 좋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그녀석과 나는 또 새로운 생활에 적응을 하며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깨달으며 살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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