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달과 태양들의 사는 세상

임수향과 성훈 초창기 연기와 임성한 작가의 스토리 구성 그리도 웃긴 시아버지의 귀신들린 장면 허무할 정도로 말도 안되게 죽는 조연들 임수향 작가의 조카인지 하는 분의 분량을 어느정도로 밀어 주는가? 임수향님의 눈매와 백치미 분위기와 성훈님의 왕자병 걸린 연기. 등으로 말도 안되지만 재미 있게 봤고 가끔 스토리 때문에 요즘도 옛드로 가끔 찾아 보고 있다. 요즘 드라마가 폭력과 괴기스러움 때문에도 가끔 이런 장르도 찾아 보게 된다.

영화 극한직업 이후 이하늬가 출연한 작품중 드라마 정주행은 처음인듯하다. 이하늬의 1인 2역이 재미있었다. 강미나라는 재벌가 딸과 조연주라는 검사로 1인 2역을 하면서 보조개가 없는듯한 재벌딸과 보조개를 돋보이게 하는 조연주라는 역활을 다른 분위기로 연기하여 연기를 잘하는 듯하다. 이하늬 말고 다른 조연들의 캐릭터가 독특하여 재미있게 본 작품..이하늬만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매력적인 조연들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조연 중 강미나 고모역의 강은화역(황영희씨)말투가 인상적이었다. 조연들의 다른 캐릭터와 매력을 중점으로 복잡하지 않게 보면 좋을 듯 하고,여자분이라면 강미나와 조연주 진세연 그리고 시어머니와 강미나 고모님의 옷과 패션을 중심으로 봐도 좋을 듯하다 기타로 오토바이 타자 음악이 재미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