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달과 태양들의 사는 세상

없이 시작한 생활이라 빚잔치도 ing~ 열심히 알뜰히 산다고 살았는데 남들 보기에 형편 없다 할 수 있겠지만 나름 열심히 살아온 1년의 세월... 이제 늦은 22년 송별회를 이제 마무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과 욕심을 부리지는 않으리라는 다짐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겠다는 다짐으로 창피하지만 한 가계부지만 오픈하고 여러 다짐과 마음으로 23년도 열심히 살아 보려 합니다.

카카오 뱅크에서 내어 놓은 가장 높은 이율을 자랑하는 연10%짜리 짜투리돈 적금 저금통이 1월14일자로 꽉찼다고 알림이 떠 저금통을 깨고 십만원이 입금되었다. 가끔 이자가 저금통에 입금이 되어 십만원에 이자가 붙어 있어고 그 원금에 다시 이자가 붙었던 듯한데 10%였다는 걸 계산할 수가 없음. 거래내역 정리를 안해 두었음. 그냥 돼지 저금통 십만원 다모아 은행에 다시 입금했다고 생각 해야겠다~

고정금리였던 대출이자가 기본 금리가 올라가면서 3.45%->5.74% 올라 십만원넘게 이자를 더 내야 할때가 드디어 왔다. 예상은 했지만 한번에 올려 금액이 체감이 되어 대출금을 예적금 다 해지하여 상환을 할까 고민은 하다.아직 예적금 이자율이 대출이자보다 조금더 높으니 해지하여 상환 하는 것 보다 만기가 되거나 예적금 이자보다 대출이자가 더 높아지면 예적금 해지는 그때 생각하고 만기가 되는 천만원 짜리 부터 만기 후 오늘 일부 상환을 하였다. 이제 예적금 신규보다는 그 돈으로 대출 상환을 먼저하고,예적금 해지하여 다 갚아 버리는 것 보다 대출 이자 비용이 연말정산에서 환급받는 것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돈 생길때마다 상환으로 마음을 정하였다. 이게 맞는 것일까? 뭐든 정답은 없으니 해보고 수정하고 고쳐..

식비와 기타 잡비를 일주일에 7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