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면 차려나갈 일이 있고 또 행사나 새해 세뱃돈도 타겠다.
새해 기분도 내고 한해 입고 다닐 옷을 장만하기 위하여 젊었을때는(??)
계절마다 여러옷 스포티한 것.편한 홈웨어.원피스등 유행타는 옷을 사들여 몇번 입지 못하고
유행이 지나 버리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직장이나 집에서도 차려입고 싶은 스타일들이 점점 눈에 들어오고
관리를 잘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들 위주로 옷을 준비하게 된다.
그중 기본 정장과 베이직한 아이템들은 학부모로서(?) 필수이기 때문에 준비하기 위하여 몇가지 사고 싶은 옷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정장을 타이트하게 입으면 어떤것은 날씬해 보이고 어떤것은 뚱뚱해 보여 여러번 실패하고 타이트한 제품은 스판과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으면 좋은데 몇번 실패후 난 초록색 계열에 제품을 3년째 잘 입고 있다.물론 몇번 실패는 하였다.
그리고 조금 타이트하여 일하거나 움질일때 불편하여 이번에는 조금 편한 계열로 한벌 장만해 교체로 입고 다니려고 한다.
그러나 흰색은 감당도 안되고 하여 난 검정이나 하늘색 계열로 생각중이다.(키크고 젊은 사람에게는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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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정장만 있으면 봄이나 기분 전화이 안될 듯 하여 세미 정장으로 저렴한 원피스세트를 준비해 볼까 한다.
샤랄라 봄이 빨리 오길 바라며 원피스와 쟈켓이 삼만원대 아래 였던것 같다.
요 정도만 준비하면 있는 옷이랑 있는 악세사리로 한 계절, 학교 갈 일이 있으면 또 잘 돌려 막기를 할 수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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