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7주차vs배민3주

배민은 시내권에 있을때 가까운 거리로 배정이 되는 듯 한데 자동차라서 그런지 시내권 배달이 오토바이와 속도차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지 시내권 근처 나가도 오토바이 위주로 배정이 되는 건지 콜이 정말 없는건지 빠르면 시내권 도착해서 10분-20분사이에 콜이 들어온지도 모르게 소리도 거의 안들리게 들어 오는 것 같고 쿠팡은 시내권 들어가기 전부터 콜을 엄청난 알림으로 콜을 준다.

하지만 쿠팡과 배민 기본 가격요금 가격차이가 600원정도 배민이 더 높고 가까운 거리를 배정해 주다보니 가격면에서는 배민이 좋은 것 같지만 콜이 들어 오지 않아 배민만 믿고 갈 수 없어 쿠팡을 같이 하다 보니 무시무시한 콜 소리 때문에 가끔 실수로 배차 선택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배민과 쿠팡을 동시에 틀긴 하지만 외가지 지역 특성상 때문인지 쿠팡 콜이 잘 들어오고  쿠팡은 상점근처에 있는 사람보다 고객 주소 위주에 있는 사람을 주는것 같아 시내권 들어 가지 않아도 콜이 오기 때문에 쿠팡 수익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수익면에서 배민이 좋지만  3-6시간 정도 밖에 할 수 없고 오토바이 운전을 못하는(겁남)  투잡러에게는 시간이 생명인지라 쿠팡 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다행히 경차 주유 할인과 회사 주유 보조금이 있기 때문에 기름값은 다른 차량보다 혜택을 많이 본다.

 

쿠팡 1월22일~1월31일 (98건) : 577,280(공제후) 대략 3.3%공제율

 

배민 1월25일-1월31일(1건) : 6,000 (공제전) 대략 13%공제율

 

 

부지런히 모아서 일을 하지 않아도 소득이 생기는 금융소득이 되는 그날까지  힘차게 달려 갑니다.